세브란스 지원한 박단, '미달'에도 불합격…"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원문바로가기지난 1년 6개월간 사직 전공의들을 대표해 온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모집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련을 중단한 후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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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6개월간 사직 전공의들을 대표해 온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모집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련을 중단한 후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