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급증하자 "이 세금 걷자"…108개 나라서 벌써 걷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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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비만의 주범인 '당(糖)'이 많이 든 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면 비만율을 줄이는 데 도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이렇게 걷은 세금은 연간 2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데, 이를 소아비만 예방·치료에 투입하자는 제언도 나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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