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빛 캔버스 속 제주도…변시지 화백 작고 10주기
원문바로가기대한민국 미술가 열전(101) 변시지 편
제주에서 태어나 다섯 살에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해 일본에서 성장하고 화가가 된 변시지는 6‧25전쟁이 끝난 뒤 한국 미술계의 부름에 화답해 26년 만에 영구 귀국합니다. 변시지는 1960년대 들어 날마다 출근하다시피 고궁을 찾아 그림을 그립니다. 그 덕분에 훗날 손응성, 천칠봉과 더불어 ‘비원파’라 불립니다.
1975년 제주대학교의 초빙을 받은 변시지는 드디어 제주를 떠난 지 44년 만에 고향 제주로 귀향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엄청난 고통과 시행착오를 견디며 변시지는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아는 변시지 표 제주 그림의 세계로 묵묵히 나아갑니다.
다시, 변시지의 예술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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