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쐬고 사망? 뉴욕 '발칵'…"치사율 최대 80%" 물 속 공포의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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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이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2주 동안 맨해튼 북부 할렘 지역에서 22명이 레지오넬라균에 집단 감염돼, 이 중 1명이 숨졌습니다. 감염자 10명 중 1명은 사망하며, 특히 중증으로 이행한 입원환자의 치사율은 80%에 달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게 '에어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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