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 의사 아닌데요" 이제 당당해진다?…'문신 면허' 도입될까
원문바로가기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려는 '문신사법안'이 오는 20일 국회에 재상정됩니다. 앞서 여야가 앞다퉈 발의한 문신사법안 3개가 지난 1월22일 '법제화의 첫 관문'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에 상정됐지만 '통일된 법안'을 끌어내지 못한 이유로 계류됐었는데요. 이에 보건복지부가 각 의원실과 수정·보완한, 이른바 '문신사법 통합법안'이 이날 재상정될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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