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뱃속서 말린 장, 골든타임 6시간인데…"치료할 소아과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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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말려들어간 장중첩증은 대부분 2세 이전의 아기에게 발생하는데, 골든타임이 '6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겹친 장 부위가 썩어서(괴사) 쇼크 상태에 빠지고, 평생 장애를 떠안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런데도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열악한 곳에선 진단부터 늦어져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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