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놀랄 연구결과…초미세먼지 심한 날 "태아 모세혈관 내부 손상"
원문바로가기임신 중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될수록 태반의 미세구조를 망가뜨리고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점은 바로 '태아 모세혈관 내 미토콘드리아'도 손상됐다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으로 '세포 에너지 공장'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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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될수록 태반의 미세구조를 망가뜨리고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목할 점은 바로 '태아 모세혈관 내 미토콘드리아'도 손상됐다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으로 '세포 에너지 공장'으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