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아 샀더니 "맛·냄새가"…'유통기한 1년' 수입 멸균우유, 신선할까
원문바로가기이른 아침에 신선한 식품을 배송받는 '새벽배송' 시스템은 식품의 주요 유통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의 대표 주자인 우유는 유독 예외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습니다. 신선하다고 여겨 주문했던 '수입산 멸균우유'의 품질이 소비자의 예상을 벗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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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신선한 식품을 배송받는 '새벽배송' 시스템은 식품의 주요 유통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의 대표 주자인 우유는 유독 예외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습니다. 신선하다고 여겨 주문했던 '수입산 멸균우유'의 품질이 소비자의 예상을 벗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