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퀴어축제에 수백만원 예산 쓴 질병청 "에이즈 예방 홍보 목적"
원문바로가기성소수자 축제인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최초로 이 행사에 에이즈 예방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머니투데이 단독 취재에 따르면 질병청은 부스 참가에 200만원 가까이 예산을 집행했으며, 이번 행사의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매년 참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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