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세] 희망과 얼룩 사이, 새겨진 '문신'
원문바로가기문신의 잔흔을 지우는 '레이저 기기', 피부 잔털을 깎는 '수술용 메스', 시술 전 바르는 '마취크림'… 의료인의 손에만 쥐어져야 할 이런 도구가 의료인도 아닌 '문신 시술자'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기자가 지난 1년여간 문신업계 내부를 온오프라인에서 잠입취재하며 확인한 이런 '은밀한 속사정'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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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의 잔흔을 지우는 '레이저 기기', 피부 잔털을 깎는 '수술용 메스', 시술 전 바르는 '마취크림'… 의료인의 손에만 쥐어져야 할 이런 도구가 의료인도 아닌 '문신 시술자'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기자가 지난 1년여간 문신업계 내부를 온오프라인에서 잠입취재하며 확인한 이런 '은밀한 속사정'은 가히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