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 관절염 환자, 오른쪽도 생길까? 정답 알려주는 '모델' 나왔다
원문바로가기한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생긴 환자는 다른쪽 무릎에도 똑같은 병이 생기지 않을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많은 환자가 한쪽 무릎에 관절염이 생긴 뒤 수년 내 반대쪽 무릎에서도 통증,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는 경험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측성 진행이 모든 환자에게서 똑같이 나타나지 않아, 이를 예측하려는 연구는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이런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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