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그만"…탄력 잃은 '문신사법' 수갑 찬 문신사들, 절규

원문바로가기

문신사 20여명이 죄수복과 범인을 상징하는 빠삐용(Papillon·파피용) 의상과 수갑을 착용한 채 국회 앞으로 몰려왔습니다. 이들은 빗속에서도 "문신 시술을 하려면 의대에 가란 말인가", "치료는 의사에게, 문신은 문신사에게", "법제화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외쳤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