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코 골아도 '내 숨소리' 따로 분리…수면 질 분석하는 AI 나왔다
원문바로가기여러 명이 함께 자더라도 개인별 숨소리를 분석해 수면의 질을 평가해주는 AI(인공지능)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기존의 수면 분석 기술들은 대부분 혼자 수면하는 환경을 기준으로 설계돼있어 실제처럼 두 명 이상 수면하는 경우에는 숨소리·뒤척임·코골이 등 타인의 소음으로 인해 개인별 수면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웠는데요. 이 한계를 극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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