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방향성 의문"…서울대 사직 전공의들, 사태 장기전에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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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넘는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지 1년 3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태 장기화에 대한 전공의들의 피로감이 커졌고, 투쟁 방향성에 의문을 가진 사직 전공의들이 늘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전공의 내홍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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