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빠진 할머니 구한 방사선사 "첫 실전이었지만 두렵지 않아"
원문바로가기일요일을 맞아 목욕탕을 찾았던 한 대학병원 방사선사가 쓰러진 할머니를 구했습니다. 황승연 한양대병원 방사선사는 "항상 마네킹으로 실습하다가 직접 환자에게 한 것은 처음이어서 놀라기도 했다"면서도 "할머니 나이대가 어머니와 비슷하고, 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과 나이가 비슷해 두려움 없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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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맞아 목욕탕을 찾았던 한 대학병원 방사선사가 쓰러진 할머니를 구했습니다. 황승연 한양대병원 방사선사는 "항상 마네킹으로 실습하다가 직접 환자에게 한 것은 처음이어서 놀라기도 했다"면서도 "할머니 나이대가 어머니와 비슷하고, 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과 나이가 비슷해 두려움 없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