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버' 하더니 금세 멀쩡…"컨디션 나쁜가 봐"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원문바로가기갑자기 말을 '어버버' 하듯 발음이 이상해졌다가 1시간 안에 이런 증상이 사라지는 '도깨비 병'이 있습니다. 바로 '미니 뇌졸중'인데요. 뇌졸중까지 진단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뇌졸중의 경고 신호여서 안심해선 안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좋아진다는 점에서 '컨디션이 나빠서 그랬겠거니' 하고 여겨 방치하다 뇌졸중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미니 뇌졸중'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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