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맛 없어요" 콜라 찾는 학생들…'이 암' 위험 32% 높아진다
원문바로가기최근 자극적이고 당분이 높은 음료를 손쉽게 선택하는 청소년이 늘었습니다. 탄산음료·액상커피·에너지음료 등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고, 정작 성장기에 꼭 필요한 '우유'는 그 선택지에서 점점 밀려나는 실정인데요. 탄산음료를 즐기는 청소년에게 '이 암'이 찾아올 확률이 32%나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반면 우유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의 학생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의 섭취량이 20% 더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