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참 좋았는데, 변했네"…의외의 위험 신호? '이 병' 될 수도[한 장으로 보는 건강]
원문바로가기인지기능이 떨어지진 않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이 행동'이 치매 발병 위험성을 알려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08년 아르헨티나의 정신과 의사 타라가노(Taragano)는 치매로 평가할 정도의 인지기능 저하가 '없는' 노인들에게서, 생애 처음으로 정신행동 증상이 발생하면 향후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이를 '경도행동장애(Mild behavioral impairment)'라고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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