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일 만에 물거품 된 '윤석열표 의대증원'…의대생·전공의 돌아올까
원문바로가기내년도 의대정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확정되면서 의대 2000명 증원책은 지난해 2월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 436일 만에 일단 '백지화'됐습니다. 정부는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으로 돌리면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집단에선 정부의 이번 발표가 의대생·전공의의 복귀율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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