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의료개혁'도 두 달짜리"…다시 강경해진 의사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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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윤 정부가 추진해온 의료개혁에도 급제동이 걸린 가운데, 대통령 파면과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가 의정갈등의 변곡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의사집단에선 대선을 통해 정권이 바뀌든 유지되든 의정갈등이 봉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견해에 무게가 실립니다. 정부는 '흔들림 없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단 입장이지만, 일부 의사는 '2개월짜리 공약'에 불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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