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대신 CT 권유, 안과서 혈액검사 남발…"검진체계 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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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만 찍어도 충분히 진단할 수 있는데도 진료비가 더 비싼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남발하고, 안과에서 혈액검사를 불필요하게 많이 검사하는 사례가 쌓이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더 빠르게 고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흉부 엑스레이 검진, CT 검사 등을 불필요하게 검진하는 상황을 줄여,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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