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아토피→천식…돌고도는 '알레르기 행진' 호흡곤란도 부른다?
원문바로가기예년과 달리 이번 봄, 유독 콧물이 많이 흐르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황사·꽃가루야 매년 봄이면 불어오지만, 최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연일 공기를 파고들면서 호흡기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봄철 이런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3총사(△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아토피 피부염)는 돌아가며 나타나는데, 이를 '알레르기 행진'(Allergic March)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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