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실망" vs "교수에 실망" 서울의대發 '질책 후폭풍' 어디까지
원문바로가기서울의대 교수 4인이 돌아오지 않으려는 제자(의대생·전공의)들을 향해 '실망스럽다'며 질책성 메시지를 낸 데 대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라 불릴 자격도 없다"고 직격하면서 의대 교수와 전공의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모양새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 '4명의 의견일 뿐'이라며 선을 그으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지만, '소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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