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10대들…"평생 혈변·설사할 수도" 무서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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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처음 피우는 나이가 어릴수록 '궤양성 대장염'(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 특히 20세 이전에 흡연하면 발병 위험은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 병은 대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혈변'과 '설사'입니다. 식욕부진, 오심, 구역, 구토, 발열, 부종, 전신 쇠약감, 체중 감소 등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평생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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