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씩 열흘 넘게 근무" 전공의 대신 응급실 지킨 교수, 뇌경색 입원
원문바로가기응급실을 지키던 전북의 한 대학병원 전문의가 이틀 전 뇌경색이 발생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난 1년여 간, 전공의의 업무까지 도맡으며 과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습니까?
응급실을 지키던 전북의 한 대학병원 전문의가 이틀 전 뇌경색이 발생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난 1년여 간, 전공의의 업무까지 도맡으며 과로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