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낫고 싶어" 병원 계속 옮기면서 '엑스레이' 찍었다간…의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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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검사(방사선 촬영)는 혈액·소변 검사와 함께 병원에서 가장 흔히 시행하는 검사로 꼽힙니다. 엑스레이 검사는 장점이 많지만, 재료가 '방사선'인 만큼 똑같은 질환으로 여러 병·의원을 다니며 불필요한 중복 촬영, 이른바 '엑스레이 쇼핑'은 삼가야 한다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엑스레이 촬영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요. 과연 방사선에 계속 노출되면 우리 몸에 어떤 위해를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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