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연, 연필 하나에 담은 우리네 삶과 시대정신
원문바로가기대한민국 미술가 열전(60) 원석연 편
연필화에 목숨을 건 화가. 지독한 연필주의자. 연필그림만 60년을 그린 원석연은 오로지 연필로만 그림을 그린, 한국 미술사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생의 대부분을 전업 화가로 살면서 개인전이 아닌 그룹전과 단체전에 일절 출품하지 않았죠.
원석연이란 이름은 잘 몰라도 ‘개미 화가’ 하면 무릎을 탁 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원석연이란 이름을 유명하게 만든 것이 바로 개미 그림이었거든요. 원석연의 개미그림은 단순한 드로잉이나 스케치 수준이 아닙니다. 화면의 크기에 놀라고, 미친 디테일에 또 한 번 놀라게 되죠.
언젠가 원석연의 전시회가 꼭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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