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자작" 부럼 깨다 우리 아이 유치 '쏙'…"영구치 나잖아" 방심했다간
원문바로가기오늘(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모여 견과류 등 단단한 음식을 깨물어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 풍습을 이어가는 가정이 있을텐데요. 하지만 견과류를 비롯한 단단한 음식은 어린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유치는 깨지고 망가져도 어차피 영구치가 자라므로 상관없을 것'이란 생각은 큰 오산일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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