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 탱크 떠올라 무서워요" 계엄 충격…'PTSD' 경고한 의사
원문바로가기밤새 기습적으로 내려진 비상계엄과 포고령, 유리창을 깨고 국회의사당을 침입한 계엄군, 대통령이 탄핵 이슈에 내몰리는 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도로 위의 탱크가 떠올라 무섭다", "나라를 잃은 듯한 우울감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사람이 적잖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사상 유례없던 이번 사태에서 자칫 정신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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