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길 넓힐 신개념 포장지 뜬다...20년 베테랑의 늦깎이 창업
원문바로가기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미세한 홈이 숭숭 뚫린 포장지를 써왔던 탓에 채소류 등에서 생긴 물이 밖으로 새고 미생물이 번식하는 일이 벌어졌다. 반면 리젠피엔엠이 선보인 포장재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는 투과하면서 물은 통과하지 않는 '비관통 통기성 필름'으로 만들어 이럴 염려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습니까?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미세한 홈이 숭숭 뚫린 포장지를 써왔던 탓에 채소류 등에서 생긴 물이 밖으로 새고 미생물이 번식하는 일이 벌어졌다. 반면 리젠피엔엠이 선보인 포장재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는 투과하면서 물은 통과하지 않는 '비관통 통기성 필름'으로 만들어 이럴 염려가 없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