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지른 '엽기 성범죄'…피해자의 용기는 프랑스 사회를 발칵 뒤집었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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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살 지젤 펠리코가 프랑스 사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지젤 펠리코는 50년을 함께 살아 온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로부터 충격적인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그의 남편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아내의 음식이나 술에 진정제 성분의 약을 넣어 의식을 잃게 한 뒤 인터넷으로 모집한 남성들이 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고 이 사건 때문에 프랑스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와 함께 기소된 남성만 50명입니다. 이 재판은 공개적으로 열리고 있는데 재판에서 흘러나온 어떤 내용이 프랑스 사회를 흔들고 있는 것인지 스프 컨트리뷰터 곽상은 SBS 파리특파원이 아래 링크에서 정리했습니다. 다른 일하면서 들을 수 있게 오디오 콘텐츠로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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