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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식구독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의 지식 뉴스를 친절히 풀어드립니다.    

스브스프리미엄이 개발한 폴리스코어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치인 이슈와 호감도를 지수화 한 서비스입니다.  '폴리스코어'에서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 부정 평가 지수를 중심으로 변곡점이 생겼던 순간과 그때의 이슈 등을 분석하고 당시 댓글 지수, 정치 댓글 성향 분석 등을 했습니다.  최초의 변곡점은 2022년 7월에 찾아왔는데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고 얼마나 정치여론지수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스브스프리미엄 컨트리뷰터

대통령 2년, 부정평가 평균 59.4%…여론조사로 본 그의 '패착' [스프]

국내 신생아 산모의 모유를 수거해 검사했더니 모두에게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유해화학물질 '과불화 화합물'이 발견됐습니다. 과불화 화합물은 불소와 탄소가 결합한 인공복합물질로 소비재 제조에 다양하게 쓰이는 반면 생식 및 면역 독성, 내분비 교란, 대사증후군 등 문제를 초래합니다. 산모의 모유에 이런 유해물질이 녹아있다면 엄마 건강 뿐 아니라 그 모유를 먹게 된 영우아에게 더 큰 피해를 미칠텐데요. 어떻게 이런 유해물질을 피할 수 있을까요? 스프 컨트리뷰터 장세만 SBS 환경전문기자가 그 방법을 자세하게 아래 스프 링크에서 설명해 줬습니다. 

'영원히 남는 유해물질', 이렇게 하면 피할 수 있다 - 10가지 방법 [스프]

"미국의 청소년들이 이전 세대와 달리 정서적 불안을 겪고 이게 우울증으로 이어져 자살률이 높아지는 등 정신겅강위기를 초래했다".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쓴 베스트셀러 '불안한 세대(The Anxious Generation)'의 핵심 내용으로 이 원인을 스마트폰으로 꼽는데 인용되곤 합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이건 어떻습니까? 2017년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1위인 덴마크는 10~19세 청소년이 자해로 입원한 사례가 2008년에서 2016년 사이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원인이라고 하기 어려운 사례로 인용될 수 있겠죠. 이런 논란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칼럼에서 짚어봤는데요. 어떤 맥락에서 나왔고 그 내용은 무엇인지 아래 스프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스마트폰이 정신건강에 문제야"…그렇긴 한데 다른 이유가 더 있다면? [스프]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이후 출범시키기로 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비대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전당대회를 어떤 방식으로 언제 개최하느냐 정리하는 건데요.  국민의힘 수도권 3040 출마자 모임인 '첫목회'에서는 황우여 비대위원장에게 현재 당원 100%로 돼 있는 전당대회 룰을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로 바꾸자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그 '첫목회' 소속이자 서울 강북 지역 국민의힘 당선인이라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김재섭 당선인이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를 찾았습니다. 스프 컨트리뷰터 박성민, 윤태곤 정치컨설턴트들이 김 당선인에게 몇 가지 맞춤형 컨설팅을 했는데요. 아래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도봉이 낳은 스타'도 전당대회로? 새 지도부는 뭘 해야 할까 [스프]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K팝이 최근 다른 이유로 글로벌 무대에서 관심을 모았죠.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K팝에 관한 내부 이야기가 그 중심에 있는 플레이어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아직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싸움에서 누가 어떤 것을 얻고 무엇을 잃었느냐 따져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실 것 같나요? 스프 컨트리뷰터 김작가는 법적인 문제나 경영권 다툼 문제는 뒤로 하고 K팝의 산업적 관점에서 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내놓았는데요.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는데 읽어보시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비교해서 어떤지 확인해 보시죠. 

'하이브 vs 민희진' : 얻은 것과 잃은 것…케이팝 산업 관점에서 [스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거의 52주 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체감하지 못하다가 최근 전셋값 상승률을 보고  알게 되는 분들도 많은데요. 물론 서울 내에서도 일부 지역은 해당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이런 전셋값 상승을 가져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프 컨트리뷰터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크게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에는 빌라나 다세대 주택 등의 전세 사기 피해가 심해져 수요가 줄고 아파트를  전세로 찾는 것으로 이동한 것도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와 앞으로 전망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무시무시한 퍼펙트스톰 올 수도" 서울 전셋값 무섭게 오르는 이유 [스프]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밥 자리, 술 자리 대화 주제로 자연스럽게 떠오른 '레이블' 은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주로 자생적으로  소규모로 시작해 특징을 살려 커나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각 레이블 마다 색깔이 뚜렷한 경우가 많죠. 그런데 한국에서 지금 거론되는 레이블은 성격이 약간 다르다는 것이 대중음악평론가들의 분석입니다. 스프 컨트리뷰터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도 같은 맥락에서 이 사안을 설명하고 있는데 '한국형 레이블'은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인지, 왜 거대 엔터사들은 레이블을 사들이고 있는지 등에 관해 인사이트 있는 분석을 했는데요.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멀티레이블, 사실은 공장에 가깝죠"…제발 환상에 돈 쏟지 마세요 [스프]

미국 내 수십 개 대학에서 벌어진 반전 시위에 역설적으로 폭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대학 당국의 요청으로 투입된 경찰이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면서 충돌이 벌어져 부상자들도 속출했습니다. 유엔에서도 미국 경찰의 강경 대응을 우려했는데 정작 바이든 미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모두 같은 날 생긴 일인데 지금 미국에서는 왜 이런 반전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걸까요? 최신 이슈를 핵심만 골라 정리해 주는 스프의 '뉴스스프링'에서 한 눈에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간 2일'에 벌어진 일들…또 강제해산, 바이든 연설, 맞불공격 [스프]

스프의 직장인 고민상담 코너 <대나무슾>에 이런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도와주고 싶어서 후배 팀원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을 했는데 나중에 뒤로 자신을 '훈수충'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것이었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은가요?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행동심리학자인 김태훈 교수는 쌍방향 교류와 상호작용이라는 두 가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는데요.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김 교수의 처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내가 훈수충이라고?" '꼰대' 피하는 조언의 기술 [스프]

1953년7월27일은 6.25 전쟁의 정전협정 체결일입니다. 북한은 이날을 미국과 싸워 이겼다는 의미로 '전승절'이라고 부르며 각종 기념 행사를 하죠. 그런데 고위 간부들의 차량 번호판에도 이 숫자가 등장한 것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일 시대에는 고위 간부들의 차량 번호판이 김정일 생일인 216이었는데 김정은 시대에 727로 바뀐 건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프 컨트리뷰터 안정식 북한학 박사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풀었습니다. 

김정은 최고급 차량 번호판 '7 27 1953'…그 의미 살펴봤더니 [스프]

막바지 21대 국회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보편적 출생등록제'에 대해 아시나요? 대한민국 땅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데 행정 체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 아동'을 줄이기 위한 제도인데 현재로서는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통과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적고 대상자도 소수이다 보니 그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이 적기 때문이죠. 목소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신해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스프의 '더 스피커' 에서는 이번에 이 '그림자 아동'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왜 보편적 출생등록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있지만 '없는 아이들'…그들에게 남은 마지막 한 달 [스프]

튀김 옷을 입혀 고온의 기름에 튀기는 '탕수 요리'는 중국 음식의 특징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즐겨찾는 '탕수육'이 중국에도 있을까요? 그리고 탕수육에 파인애플을 넣는 건 어디에서 시작됐을까요? 중국을 제대로 알자는 스프의 '중국 본색'의 작은 코너 '중식삼림'은 윤덕노 스프 컨트리뷰터가 중국 음식을 통해 문화를 알아보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탕수육의 유래설을 하나씩 짚어보고 탕수육에 파인애플이 들어간 지금 우리가 먹는 그 음식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설명합니다. 아래 링크에 재밌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전문이 있습니다. 

누가 탕수육에 파인애플을 넣었을까? 중국엔 없는데… [스프]

21대 국회 막판에 여야 합의로 이태원참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채 해병 특검법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채 해병 특검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놓고선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판하는 야당 의원들이 꽤 있었고 박지원 당선인은 "개xx"라는 욕설을 유튜브 방송에서 해 사과하기도 했죠. 이런 흐름은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을 누구로 뽑느냐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의 역할이란 무엇이냐를 둘러싼 이견도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구요. 그렇다면 22대 첫 국회의장은 누가 유력할까요? 스프 오리지널 '스토브리그'에서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들이 전망해 봤습니다.  

추미애? 정성호? 다음 국회의장은 누구? 원내대표, 당 대표는… [스프]

영화 '머니볼' 혹시 보셨나요? 야구를 데이터로 분석해 선수 기용을 해서 선수 개개인으로서는 큰 역량이 없지만 팀으로서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던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구단 사례를 다룬 건데요. 이렇게 야구를 데이터로 들여다보는 '세이버메트릭스'에 진심인 스프 컨트리뷰터가 이성훈 SBS 선임기자입니다.  숫자로 야구를 들여다보는 스프의 <야구수다> 이번 편은 그 숫자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선수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KBO 역사에서 월간 홈런-도루 동반 1위를 차지한 건 역대 3명 뿐인데 거기에 '4월의 김도영'이 끼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이성훈 컨트리뷰터가 숫자로 풀어봤습니다.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이정후 떠나자 등장한 '불가사의'…세계적으로도 드문 '김도영의 4월' [스프]

"병원 현장은 더 가파른 의료대란의 변곡점을 맞고 있는데,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 구도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주간 조동찬> 본문 중에서......중증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수술을 통해 암 부위를 절제해야 할 환자와 가족들이 수술 날짜를 잡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꽉 막힌 상황은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죠.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의학박사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최근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의료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은 내용을 가지고 스프의 <주간 조동찬>을 썼습니다. 울부짖는 전공의와 울음조차 내지 못하는 환자가 한 공간에 있었던 그 심포지엄의 분위기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울음을 참던 전공의의 발언과 울 수조차 없는 환자의 마음 [스프]

한국 스타벅스에서 최근 누적 1억 잔을 돌파한 메뉴가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 11잔 가운데 1잔은 이 메뉴라고 하는데요.  주로 오후에 팔리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이 메뉴는 뭘까요? 바로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디카페인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이 6,521톤으로 5년 전의 3.8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왜 디카페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디카페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아래 링크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죠. 

스벅에서 1억 잔 팔린 이 메뉴, 요즘 부쩍 많이 찾는 이유는? [스프]

중국의 절경을 많이 알고 다녀와 본 적 있는 스브스프리미엄의 <중국본색> 컨트리뷰터 모종혁 작가가 꼽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2곳 중 하나가 신장 위구르족자치구의 카나쓰입니다. 옥 같은 물빛, 울창한 산림, 거대한 호수의 설산이 다 있는 곳이며 고산 초원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의 생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모종혁 컨트리뷰터가 이번 스프의 <중국본색>편에서는 이 카나쓰 주변에서 여전히  유목민의 전통과 생활을 고수하고 있는 카자흐인 가족이 대접했던 '마유주'를 소개합니다.  처음 들어본 내용이 많을텐데 그만큼 흥미롭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양 한 마리 통째로 잡고…융숭한 대접에 빠지지 않는 '마유주' [스프]

사단법인 직장갑질 119가 지난 2월14일부터 23일까지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괴롭힘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이 결과를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들의 괴롭힘 피해 경험 비율이 29.5%로 다른 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이용자들을 돌봐야한다는 이유로 휴게 시간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고 휴일에도 강제 노동을 하거나 시설장의 갑질을 당해도 하소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스프 컨트리뷰터 김기홍 노무사가 전직 사회복지사 사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갑질 실태와 대처 방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신고조차 못 해요"…전직 사회복지사의 충격적 제보 [스프]

시인 보다 더 시인처럼 비유적 언어를 구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세계적으로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데 무히카 전 대통령은 우루과이 좌파의 아이콘으로 게릴라 출신이면서 중도좌파 연합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요. 과연 어떤 인물이며 무슨 행보를 해 왔길래 이런 응원을 받고 있는 것인지 스프 컨트리뷰터 김민표 SBS D콘텐츠 제작위원이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아래 링크 전문 참조.

"일어나요, 페페"…가난한 대통령의 암 투병, 쾌유 기원하는 국제사회 [스프]

700일 만에 만난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의 회담 이후에 각 당 소속 의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여러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답답했다" vs "싸우러 온 것 같았다" 는 공방도 있고, "첫 만남이 의미 있다" 는 평가도 있는데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표와 윤태곤 실장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700일 만에 어렵게 만난 것 치고는 너무 준비되지 않은 이상한 회담"이라는 평가를 공통적으로 했는데요. 그 이유를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풀었습니다.  풀영상도 스프 오리지널 '스토브리그'에서 보시면서 말 속에 담긴 감정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700일 만에 만나긴 했는데…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이상한 회담' [스프]

서울대 이준웅 교수가 "기자 없는 기자회견" 이라고 표현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는 산업적인 측면의 K팝과 관련해서 몇 가지 중요한 키워드가 담겨 있습니다.  자극적인 욕설과 감정을 덜어내고 양측이 첨예하게 맞붙고 있는 경영권 관련 논의도 뒤로 한 채 보면 '음반 밀어내기' 를 키워드로 한 K팝의 마케팅 공식이 자세히 언급되는 편입니다. 스프 컨트리뷰터 임희윤 평론가는 여기에 더해 2년 전 방탄소년단이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찐고민'을 떠올리면서 퍼즐을 맞췄는데요. 왜 방탄소년단은 가장 잘 나가던 순간 '찐고민'을 하게 됐던 것인지 아래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민희진-하이브 폭로전 보고 떠올랐던 2년 전 BTS의 '찐고민' [스프]

미국 전역, 그 중에서도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대학생들의 몸싸움도 벌어지고 있고 군대 투입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번지고 있는데요.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는 왜 이렇게 급격히 번지고 있으며 대학 측은 왜 학생들에 대해 강경하게 나서면서 경찰들에게 학생들을 체포해 달라고 하고 있을까요? 스프 컨트리뷰터 김범주 SBS 뉴욕특파원이 이 시위의 이면에 담겨 있는 맥락을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전문과 영상물을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 체포해 달라"는 대학들…미국 캠퍼스 시위 확산의 이면은? [스프]

중국 당나라 현종의 귀비 양옥환은 흔히 양귀비라고 부르는 인물입니다.  양귀비의 미모에 대한 묘사는 장편 서사시 '장한가'에 잘 기록돼 있는데요. 그녀가 미용 비책으로 썼던 방법들도 열거돼 있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좋아했던 과일이 있습니다. 아열대성 과일로 중국 남부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는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양귀비는 이걸 신선하고 먹고 싶어서 기마로 수천 리를 수송하면서 신선도를 보관할 방법도 갖췄다고 하는데 스프 컨트리뷰터 한재혁 전 광저우 총영사가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양귀비의 최애 과일에 관한 유래를 전했습니다.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하루 3백 개도 먹을 수 있다"…중국 최고 미인의 '최애' 과일은? [스프]

'한국의 냉동 김밥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고 열풍이다'. 아마 대부분의 뉴스 이용자들은 이 소식까지 들어보신 채 K팝에 이어 K푸드까지 미국을 사로잡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뉴욕의 셰프이자 현지 시장을 파고 들어 음식 사업을 하고 있는 김한송 셰프가 전해 온 최근 소식은 달랐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긴 하지만 한국의 냉동 김밥 자리를 일본의 스시 롤이 치고 들어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미국에서 통하는 한국 음식이라는 정의와 필요 조건은 무엇인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풀었습니다. 

'한국김밥'은 '일본스시롤'에 말렸다? 뉴욕 고물가 속 K-푸드 생존법 [스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를 볼 수 없다는 충격적 결과 이후 축구 팬들의 분노가 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둔 황선홍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해서 '투 잡'을 뛰게 한 것부터 시작해 의사 결정의 실패 책임을 묻고 있는데요. 요즘 축구협회의 '야당'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 시장은 이번에도 날선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스프의 <이브닝브리핑>에서 하루 동안 있었던 분노의 흐름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국 축구 이럴 수가!" · "정몽규 아웃!"…단단히 뿔난 팬들 [스프]

프로야구의 흥행 추세가 대단합니다. 이달 초 100만 관중을 넘었고 200만 명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런 추세면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900만 명 관중 기록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KIA, 삼성, 한화 등이 약진하고 있는 영향인데 경기 내용 자체도 역동감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빠르고 강한 타구가 늘어나서 경기 보는 맛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렇게 강한 타구의 증가를 가져온 선수들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프 컨트리뷰터 배정훈 SBS 야구담당 기자가 <야구수다>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친절하게 풀었습니다.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평균 타구 속도 135km/h' 시대 왔는데…엇갈린 명암 [스프]

여러분은 직장 내에서 인간적인 면에 관해서는 어떤 대접을 받는다고 느끼시나요?  스프의 직장고민상담코너 '대나무슾'에 이런 사연이 왔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몸이 아픈 날에도 업무는 계속해야 하고 질책도 받는다 인간적인 면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무섭다" 는 내용인데요.  이런 고민에 대해 스프 컨트리뷰터 스테르담 작가는 어떤 조언을 해 줬을까요? 퇴사를 할 게 아니라면 들어봐야 한다는 그 조언 내용,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는 나"…직장은 원래 그런 곳? [스프]

Z세대는 출생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 나는 분들도 많을텐데 올림픽 예선에 대한민국팀이 없는 그런 올림픽을 맞이해야 하는 겁니다.  황선홍 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팀에 지면서 예선 탈락이 확정됐고,  올림픽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받게 되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의 놓고 싸울 기회조차 잃게 됐습니다. 이게 어떤 상황인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40년 만에 본선 못 가는 한국 축구, 어쩌다 이런 일이? [스프]

사람들의 관심은 높은 사안인데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잘 모르면 정확한 맥락을 알기도 어렵죠.  그래서 스프 컨트리뷰터 김수현 SBS 문화전문기자가 이번 사태를 이해가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정리했습니다. 이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인지 이번  사태에 등장 인물들에 대한 배경 지식은 어떤 것인지, 대형 로펌 김앤장과 세종의 대결로도 주목 받고 있는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대표의 갈등 사태를 풀어드립니다. 아래 링크 누르면 전문 연결.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사이에 무슨 일이? 이번 사태 정리해 드립니다. [스프]

직장에서 팀장이 자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팀장도 아닌 사원에게 그 일을 떠넘기고 결과에 대해서 비난까지 한다면, 일 못하는 팀장도 직장 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하냐는 사연이 스프의 '갑갑한 오피스'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스프 컨트리뷰터 신하나 노무사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 내용인데 아마 대부분은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게 직장 괴롭힘 사안이야?" 라고 반응하실텐데요. 신하나 컨트리뷰터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