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서 필수 의료진 쫓겨날 위기 느껴"…30조 원 쓰겠다더니 결국 '제로섬 게임'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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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의대생이 병원을 떠난 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얼마 전 의협 회장은 탄핵됐고 비대위가 꾸려졌지만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는 안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시간이 지나길 바라는 분위기이고 여야정 협의체가 가동됐지만 당장 돌파구를 찾고 있는 분위기는 압니다. 그러는 동안 몇 가지 상황은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환자들은 병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필수 의료 영역'은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필수 의료 지원에 30조 원 가까이 쓰겠다고 했었는데 왜 이런 상황이 생기고 있는 걸까요?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의학박사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그 이유를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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