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억류된 한국인 6명이 있다…"세상이 너를 잊었다"는 말이 가장 고통스러울 그들 [스프]
원문바로가기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가 북한 검사로부터 심문을 받을 때 가장 절망했던 말이 "세상이 너를 잊었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북한에는 지금도 한국인 6명이 억류돼 있습니다. 사회적 소수라는 이유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프의 <더 스피커>, 이번 편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들의 가족들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올해로 11년째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들에 관한 사연을 알아봤습니다. 아래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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