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안고 피 쏟으며 까마득한 언덕을 올랐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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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분들의 스토리를 전하는 스프의 <더 스피커>, 이번 편은 베이비 박스 관련 이야기입니다. 2009년 처음 문을 연 뒤 2천 명 넘는 아기들이 베이비 박스에 놓여졌는데요. 아기 유기를 쉽게 한다는 일부의 비판도 있지만 절박한 사정이 있는 산모들에게는 유일한 도움처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일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사정이 있고, 현재 그들이 느끼고 있는 한계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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