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주문법이 3천8백억 개? 창업자 호소까지 불러온 뜻밖의 악순환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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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피숍 체인 '스타벅스 위기론'이 미국 내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경영 실적이 부진하다는 뉴스가 이어지자 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내용도 많습니다. "제3의 장소라는 스타벅스의 초심을 잃었다" "주문 절차는 너무 복잡한데 인원은 수요를 감당할 만큼이 아니다" 등등 여러 분석이 있는데 뉴욕타임스에 실린 칼럼에서는 '복잡한 주문 절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이런 칼럼이 나오게 됐는지 스프 컨트리뷰터 송인근 뉴스페퍼민트 편집장이 원문을 번역하고 맥락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그 내용 확인하시고 번역된 흥미로운 NYT 칼럼 원문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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