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기자 (SBS)

우리가 흔히 금괴라고 하는 것은 국제 표준규격으로 400온스, 12kg짜리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기준으로 이 금괴 하나 가격이 100만 달러, 우리 돈 13억 3천 만원을 넘었습니다. 사상 처음입니다. 원래 가격 변동이 크지 않는 경향이 있는 금은 올 들어서는 무려 21% 이상 오르면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고 언제까지 이런 고공 행진이 이어질까요?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친절한 경제' '모닝라이브'를 진행하는 권애리 SBS 기자가 이 궁금증을 알기 쉽게 아래 링크에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