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 염색체 복서'를 둘러싼 두 가지 공정의 잣대…IOC "성별은 염색체 아닌 여권이 기준"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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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복싱 경기에 출전한 XY 염색체 선수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XY염색체를 가진 알제리 칼리프 선수와 상대한 선수의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총리와 체육부 장관까지 나서서 "공정하지 않다" 고 공개적인 불만을 표시했고 IOC 역시 "염색체가 아닌 여권이 성별 기준"이라며 출전을 막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종종 벌어졌던 논란인데 이번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논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이 논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브스프리미엄에서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관련 기사와 영상, 투표 참여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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