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이력 감춘 중고차' 쏟아져 나올 텐데…피해 안 보려면?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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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 일부 하천은 범람 위기이고 홍수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화면으로만 봐도 물에 잠긴 차량들이 떠다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에 참긴 차량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중고차 시장에 유입된다면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최근 5년 동안 침수 차량의 74%가 전손 피해(차량 전체가 손상됐다는 의미)를 입었고 3년 전부터는 이런 전손 침수 차량은 30일 안에 폐차하는 게 의무적이었는데 중고차 시장에 종종 매물로 등장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침수 차량을 사는 피해를 안 볼 수 있는 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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