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직전까지 먹지 않는 청소년, 병원 밖으로 내몰리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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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섭식 장애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섭식장애로 5만213명이 진료 받았는데 2018년 8,321명에서 2022년 1만 2,477명으로 49.9%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4.2배 많았고 신경성 폭식증이 약 13배 많았습니다. 스프 컨트리뷰터이자 의학박사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취재를 통해 이 통계의 이면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장기화 한 의료 대란이 이런 치료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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