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든 것 잃을 수도"…중국이 태양광에 사활 건 이유 [스프]
원문바로가기국내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원전과 태양광 발전이 정권에 따라 '정책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변화의 움직임이 빠릅니다. 중국과 미국, EU가 탄소 장벽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에게는 어려운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 MS,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태양광에 앞다퉈 돈을 쏟고 있습니다. 중국은 2023년 현재 전력 공급의 32%를 재생에너지에서 얻고 있는 상황이 됐고 특히 태양광에 진심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 변화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포지션은 어떤 것인지 스프 컨트리뷰터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교양이를 부탁해> 코너에서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과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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