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기자 (SBS)

포항 영일만 앞바다 지하 깊은 바닷속에 140억 배럴 석유가 묻혀 있을 수 있다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진짜 경제성 있는 석유 매장량인 것인지, 탐사한 업체는 믿을 만 한 것인지 등이 논란인데 여기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일본이냐고요? "일본 자원이니까 한국은 손대지 말라"는 주장을 펴는 일본 네티즌 부대의 활동이 있어서인데요. 어떤 주장인지 주장의 근거는 과연 있는 것인지 스프 컨트리뷰터 박세용 SBS 팩트체커가 아래 링크에서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