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기자 (SBS)

잊을만하면 뉴스에 이른바 '주차빌런'이 등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연락이 안 돼 주민들이 고통 받는다는 내용이죠. 그런데 대부분은 사유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지자체나 경찰에서 강제적인 조치를 하지 못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는 일이 있었는데 조금 다른 사례를 스프 컨트리뷰터 박세용 SBS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찰이 주차 빌런의 차량을 압수해가는 방식으로 해결한 건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