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탈옥한 김미영 팀장 잡아달라"…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에 편지
원문바로가기정부가 최근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씨(54)를 조속히 검거해달라고 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공적 서한까지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씨가 주변국으로 밀입국할 수 있는 만큼 필리핀 행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달라는 취지의 서한인데요, 형사 사건 피의자 검거를 위해 타국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서한을 보내는 건 극히 이례적으로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는 의미입니다.
박씨는 2012년부터 필리핀 현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범죄를 저질러 온 '보이스피싱 원조'격입니다. 이른바 '김미영 팀장' 명의의 전화나 문자를 통해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 온 인물인데요, 우리 정부도 검거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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