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역사를 좌우했던 정치·안보·외교 현장을 취재합니다. 재밌고 깊이 있게 전달드릴게요!

군 전투력의 핵심인 부사관이 필리핀 가사관리사보다 월급을 못 받는다?

지난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적한 내용입니다.

정부의 고강도 건전재정 기조에도 내년도 국방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지만 초급간부 처우 개선 등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일각에선 병장이 내년도 기본급 150만원과 적금지원금 55만원을 모두 받을 경우 초임 부사관들과의 급여와 큰 차이가 없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군대 안에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기사로 함께 확인하시죠!

기민한(김인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보다 적은 군 하사 월급…병장 급여 200만원 시대 그림자

일본 교토국제고등학교를 아시나요?

일본 고시엔(甲子園) 109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계 학교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역사를 쓴 학교는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일본인 학생들이 한국어 교가를 불러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우리 외교관들도 고시엔 결승전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어서 고시엔이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과 역사 함께 읽어보시죠!

"동해바다" 한국어 교가, 일본 고교생이 제창…한일우호의 장 '고시엔'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몸무게가 140㎏에 달하고 건강상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가족력인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정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김일성과 김정일 모두 심장질환 일종인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는데요, 김정은 유고시 후계자로는 딸 김주애가 거론됐습니다. 관련 소식 함께 확인하시죠!

국정원 "140㎏ 김정은, 김일성-정일 이어 '심장질환' 생길 수도"

한국·미국·일본이 군사훈련을 정례화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육·해·공군은 일본 자위대와 군사교류도 재개하기로 했는데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기사 읽어보시고 소중한 의견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미일 "3국 군사훈련 정례화"…육·해·공군, 일본 자위대와도 교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오는 27일쯤 일본의 사도광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도광산은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시설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곳입니다.

우리 정부도 이에 대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고수해왔는데요, 최근 한일 양국이 사도광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잠점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정부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반영

CNN이 지난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4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2%포인트(P) 격차였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대결에서 6%P 열세를 나타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서 바이든 대통령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인데요.

일부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11일 발표한 가상 양자대결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3%P 앞섰습니다.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 4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6%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국내 전문가들이 분석한 해리스 부통령의 최대 강점 3가지, 무엇일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바이든 대신 해리스 등판…"일부 여론조사선 트럼프에 3%P 앞서"

북한군의 '무기 현대화'를 위해 중국에 파견돼 자금을 관리하던 총책임자가 지난달 3000만 달러(약 415억원) 가량을 빼돌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 정권의 특명을 받고 중국에서 정밀 공작기계 등 군수물자를 밀수해 오는 자금 총책이 도망갔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무기 현대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1억 달러 비자금 중 30%에 달하는 자금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은 적성국가의 불법자금을 인정하지 않는 만큼 관련 인사가 최근 한국에 들어왔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관련 내용 함께 확인하시죠!

[단독] 북한군 고위간부, 중국서 '김정은 비자금' 415억원 빼돌려 도주

북한 공작원들이 1980년 전후 일본 니가타현 근해에서 최소 40번의 '일본인 해상 납치'를 자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북한, 일본인 '해상 납치' 최소 40건…몽땅 수장시켰다" 주장 나와

북한군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군사분계선(MDL·휴전선)을 약 20m 침범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9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 도발입니다. 특히 이번 침범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러 간 '무력 침공을 받을 경우 모든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약을 체결한 직후여서 '의도적 침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번 북러 조약 내용을 보면 1961년 조약과 매우 흡사하지만 정부는 '러시아 연방법에 준하여'라는 단서 조항이 들어가 엄연히 다른 조약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법에 따르면 러시아 영토 밖에서 러시아의 군사력을 사용하는 결정은 상원의 권한이라고 적시돼 있습니다. 1961년처럼 자동 군사개입이 아닌 배경입니다.

북한군, 이틀만에 또 휴전선 침범…'북러 군사 조약' 자신감

북한군 수십명이 오늘(18일) 오전 8시30분쯤 군사분계선(MDL·휴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으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전방 지역 내 지뢰매설 작업을 위한 전초 작업일 수 있다는 게 군 당국의 판단입니다. 북한군의 휴전선 침범은 지난 9일에 이어 벌써 2번째입니다. 최근 북한은 남북관계를 단절하고 최전방 지역에 지뢰매설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관련 소식 함께 확인하시죠!


곡괭이 든 북한군, 휴전선 또 넘었다…"지뢰 심다 폭발 사고도"

해병대 채모 상병의 어머니가 최근 편지를 통해 아들을 잃은 슬픔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 사망 원인을 조속히 규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채상병은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라는 지시를 받고 물에 들어갔다가 순직한 20대 병사입니다. 눈물의 심경 글 함께 확인하시죠!

"아들 아직도 살아 숨쉰다고 느껴"…채상병 모친, 눈물의 심경고백

국산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M-SAM2)가 연내 이라크에 수출될 전망입니다. 수출 규모는 천궁-Ⅱ 8개 포대로 최소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UAE(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가장 까다롭다는 '중동 3국 고객'에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K-방산의 진격 함께 확인해보시죠!


이라크 수출길 뚫은 '천궁-Ⅱ'…최소 3.5조원 계약 임박

공군 소속 20대 초급 간부 1명이 군부대 인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사이 군에서 벌써 4번째 사망 사고 입니다. 최근 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함께 확인해 보시죠!

이번엔 공군 초급간부 숨진 채 발견…일주일 새 4번째 사망 사고

북한군 책임자 문책과 처벌 이뤄질까요?

북한이 지난 27일 저녁 10시44분쯤 군사정찰위성을 기습 발사했지만 기술 결함으로 2분 만에 폭발했습니다. 한미일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준비활동을 식별한 이후부터 국가별 지정된 해역에 이지스구축함을 사전 전개시켰다. 이를 통해 정찰위성을 싣고 발사되는 우주로켓이 공중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탐지했습니다. 북한이 발표한 내용으로 볼때 로켓 1단에 문제가 생겨 공중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사 실패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예고한 연내 정찰위성 3기 배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 위원장은 과거 로켓엔진 시험에 성공하자 과학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직접 업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반대로 보면 실패 시 책임자 색출과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상]2분 만에 '펑!'…북한 정찰위성 폭발 장면, 군 레이더에 찍혔다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치료 중 이틀 만에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군기훈련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들에게 지시하는 체력 단련과 정신 수양 등의 과정을 뜻하는데요, '얼차려'라고도 불리죠.

당초 육군은 유가족 요청에 따라 훈련병 사망 소식을 알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날 일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파되면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관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육군은 앞으로 민간경찰과 함께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시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기사로 함께 보시죠~!

'얼차려' 받다 쓰러진 육군 훈련병…이틀만에 숨졌다

23일 오전 9시쯤 국방부 영내에서 '3㎞ 달리기' 체력검정을 하던 군 간부 1명이 쓰러져 일시적으로 심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달리기를 함께 하던 원동주 합동참모본부 소령과 군의관 등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간부 1명은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쓰러진 간부 1명은 체력검정 전 실시한 검사에서 혈압이 140㎜Hg 이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함께 확인하시죠!


[단독] 3㎞ 달리다 쓰러져…'국방부 체력검정' 간부, 일시 심정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믿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선의에 기댄 안보 정책만으로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이 대목에서 김 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을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통일장관, '김정은 옹호' 文 회고록에…"히틀러 믿어 세계대전 발발"

정부가 최근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씨(54)를 조속히 검거해달라고 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공적 서한까지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씨가 주변국으로 밀입국할 수 있는 만큼 필리핀 행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달라는 취지의 서한인데요, 형사 사건 피의자 검거를 위해 타국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서한을 보내는 건 극히 이례적으로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는 의미입니다.

박씨는  2012년부터 필리핀 현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범죄를 저질러 온 '보이스피싱 원조'격입니다. 이른바 '김미영 팀장' 명의의 전화나 문자를 통해 금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 온 인물인데요, 우리 정부도 검거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함께 보시죠!

[단독]"탈옥한 김미영 팀장 잡아달라"…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에 편지

정부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분담금을 1조원 덜 내겠다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니는 2016년 1월 우리 정부와 합의해 KF-21 총 개발비 8조8000억원 중 1조6000억원을 분담하기로 했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1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기술진이 KF-21 내부자료를 빼내려다 적발돼 경찰 조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 측이 기술을 빼돌리고 분담금 1조원을 안 주겠다고 하는 게 아닌지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대응은 "추후 알려드리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해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사실 함께 확인해보시죠!

KF-21 기술 빼내려던 인니, '먹튀'?…"분담금 1조 덜 내겠다" 배짱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 지 2년이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불과 0.73%p 차이로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으로 취임 첫 주인 2022년 5월 둘째 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52%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절반 이상이 현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지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지지율은 6월 둘째 주 최고치였던 53%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4월 셋째 주 지지율은 무려 23%로 수직하락했습니다. 2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머니투데이가 윤석열 정부의 집권 2년 주요사건과 지지율 간 상관관계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53%→23%' 반토막 난 윤 대통령 지지율…민심 떠난 결정적 장면들

미국으로 건너간 뒤 조국을 있지 않은 80세 어르신이 계십니다. 1970년대 국방과학연구소(ADD) 창립 직원으로 일했던 강춘강씨(80세)가 그 주인공입니다. ADD는 1970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 대응과 자주국방 기틀을 마련하고자 세워진 연구기관입니다. 당시 ADD 창설에는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보내오는 자금이 투입됐는데요. 선조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ADD는 50여년간 지대지 미사일 '백곰'과 '현무', 소형잠수함 돌고래 '진수', 중어뢰 백상어, K-9 자주포 등을 개발했습니다. 최근 폴란드 방산 수출 쾌거 뒤에도 ADD 기술이 있었습니다. 이런 자주국방 기틀을 만든 ADD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신 강춘강 여사님의 이야기 함께 확인하시죠!

"국방연구에 13억 기부"…美서 손편지 쓴 80대, ADD 창립 직원이었다

예비 어머님들 주목해주세요! 동물실험이지만 모성애와 관련한 조금 특별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린시절 아이들과 부모의 유대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년기 모성 결핍이 생긴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뇌의 특정 부위를 변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직접 확인해보세요. 공부하는 부모가 건강한 자식을 만듭니다!

사랑받지 못 한 아이는 커서…뇌과학자들 연구 결과는?

환부를 개방하는 수술이 아닌 주사 만으로 하반신 마비 쥐가 걸었습니다. 말랑말랑한 하이드로젤에 금 나노소재를 결합한 신소재를 주사로 주입한 결과인데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함께 확인하시죠!

'주사 한방에' 하반신 마비 쥐 걸었다…韓연구진 신소재 개발[영상]

죽음을 앞두고 삶의 순간을 주마등처럼 스쳐 회고한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은 사실일까요, 오래 전 이런 가설을 과학적 사실로 입증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사람이 죽기 직전 30초, 뇌에서 하는 일 밝혀냈다

한국에 운석이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공상 과학 같은 소식이 2013년 러시아에서 있었는데요, 1600여명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우주에서 벌어지는 일을 사전 대비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도시 하나 날릴 수 있는 재난"…영화처럼 한국에 소행성 떨어지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한국-북한 대치 상황과 유사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현존 최고 무기 방어 시스템을 자랑하던 이스라엘의 '아이언돔'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뚫린 상황에서 한국이 안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 의견 함께 보시죠!

이스라엘처럼 기습 안 당하려면…"韓 위성 총가동, 정보공유 생명"

양자(量子)컴퓨터를 아시나요? 국내 연구진이 기존 양자컴퓨터와 설계 방식이 다른 새로운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초전도, 이온트랩, 양자점, 양자위상상태, 전자스핀 등의 양자컴퓨터 방식이 제안되고 있는데요, 한국이 선도하는 양자컴퓨터는 어떤 방식일까요? 기사로 확인하시죠!

한국 주도 신개념 양자컴퓨터 등장…'전자스핀 큐비트' 탄생

미국 정부가 지구 궤도에 우주 쓰레기를 방치한 업체에 사상 처음으로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벌금은 15만달러(약 2억원)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소식 함께 확인하시죠!

"우주쓰레기 벌금 2억"…美정부, 기업에 사상 첫 벌금 부과[우주다방]

블랙홀은 검은(Black) 구멍(Hole)이라는 말로, 강한 중력에 의해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검은 천체'를 의미합니다. 별이나 은하는 빛을 방출해 관측할 수 있지만 블랙홀은 빛을 흡수해 직접 볼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전 세계 전파천문학자들은 전파망원경 11개를 하나로 연동해 지구 크기의 거대 망원경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과학자들 주도로 블랙홀이 회전운동을 한다는 사실이 규명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영상]블랙홀은 팽이처럼 돈다…韓연구진 아인슈타인 이론 입증

이공계 육성 장학금을 받고 정작 의대로 전공을 변경하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혜자는 평균 10만5669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총 5598억원에 달합니다. 1인당 평균 약 530만원이 지급된 셈인데요. 이공계 장학금을 받고 진로를 이탈한 인원은 최근 5년간 54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 함께 보시죠!

김인한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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