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탈출은 지능 순이라고?" 저연차 공무원들이 말하는 '우리가 떠나는 이유'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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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무원 사회에서는 국민을 위한 봉사자보다는 '종 또는 노예'라는 자조가 나온다고 합니다. 올해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과거 100대 1을 넘어 공시족 양산을 했던 때와 달리 21.8대 1(9급)까지 내려왔습니다. 물론 여전히 높은 경쟁률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몇 년 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 합격한 뒤에도 그만두는 젊은 공무원들이 많은데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이 전체 퇴직 공무원의 23.7%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을 취재한 스프 컨트리뷰터 박수진 SBS 기자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으로 접근할 심각한 사안"이라는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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