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요, 페페"…가난한 대통령의 암 투병, 쾌유 기원하는 국제사회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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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보다 더 시인처럼 비유적 언어를 구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세계적으로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데 무히카 전 대통령은 우루과이 좌파의 아이콘으로 게릴라 출신이면서 중도좌파 연합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요. 과연 어떤 인물이며 무슨 행보를 해 왔길래 이런 응원을 받고 있는 것인지 스프 컨트리뷰터 김민표 SBS D콘텐츠 제작위원이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아래 링크 전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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