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홈런의 시대' 열렸다지만 '김잠실'과 '이고척'에겐 아직 무리인가 [스프]
원문바로가기KBO 공인구가 바뀌고 난 뒤 시범경기부터 시작된 홈런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구장 별 홈런 파크팩터를 보면 잠실구장, 광주챔피언싈드, 사직야구장, 고척스카이돔 순으로 홈런이 나오기 힘든 걸로 집계됐는데요. 공인구 변화로 여기에도 약간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잠실구장은 여전히 홈런이 나오기 힘든 구장이고 고척돔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 개막전을 했던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파크팩터의 맛을 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타구가 파크팩터에 영향을 받았는지 스프 컨트리뷰터 배정훈 SBS 기자가 아래 링크에서 분석했습니다.
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