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서구의 대안'? 아니라는 게 확실해지고 있다 [스프]
원문바로가기과거 <최후의 추락>이라는 책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통계 분석을 통해 소련의 붕괴를 예측한 사람이 엠마누엘 토드입니다. 엠마누엘 토드가 쓴 신간이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제목이 '서구의 몰락'입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과거 소련의 붕괴를 썼을 때와 비슷한 통계 분석을 했는데 그 지표 중 하나가 영아사망률 통계입니다. 예언을 적중시켰던 학자가 이제 서구의 쇠퇴를 예상하는 내용이다보니 관심이 높은데 엠마누엘 토드의 신작을 다룬 뉴욕타임스 칼럼을 보면 그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스프 컨트리뷰터 이종혁 싱가포르 난양 공대 교수가 이 칼럼에 담긴 맥락까지 담은 해설을 아래 링크에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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