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개성 시내 북한군도 엿본다…국산 첨단 무인기, 어떻게 만들었나 [박수찬의 軍]
원문바로가기13년간 개발을 추진했던 국산 중고도무인정찰기가 곧 전력화됩니다. 현재 서해상과 중부지역에서 비행이 한창 이뤄지고 있죠
감시거리가 100km에 달해 서울 용산에서도 개성 일대를 감시할수 있습니다. 북한군 방공망 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정찰을 할수 있죠. 유도무기를 장착한 무장형 개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글로벌호크와의 중복 문제를 해결하니 온갖 기술적 문제가 터졌습니다. 그걸 바로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죠
중고도무인정찰기는 한국의 무인기 기술을 한단계 높인 장비로서 차후 새로운 무인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면서 군의 감시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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